운동 전 식사, 피해야 할 음식은?2017.01.10 VIEW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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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트짐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가장 먼저 세우는 계획은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두의 다이어리나 버킷리스트에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하나씩 적혀있죠!
다이어트가 꼭 목적이 아니더라도, 2017년 올해만큼은 건강 하나는 꼭 지키자, 하는 생각을 가지며
가까운 헬스장이나 유투브 영상을 따라 하며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해요.
작심삼일 마음가짐이더라도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
어떻게 운동을 시작해야 좋을지, 식이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헬스 트레이너 선생님께 물어 지식을 해결해나가기도 할 텐데요,
그러면 꼭 어디서든 접하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 전 식사는 필수
내가 열심히 한 운동효과를 최대한 나타나게 하려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당한 양으로 운동 전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면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죠.
운동 전 식사를 할 때 음식의 성분 상 운동 효과를 내는데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피해야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히트짐이 운동전 식사 시, 피해야할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먹고 운동할텐데, 아무거나 먹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피자나 치킨을 먹는다면, 찔릴 정보입니다.
피자나 햄버거, 치킨 등 고지방 음식을 운동 전 식사로 섭취하게 되면
정작 동작을 크게하며 운동을 해야할 때 몸이 둔해지게 만들고, 속도 더부룩하게 만든답니다.
또한 고지방음식이니, 소화시간이 긴 것은 당연지사.
열심히 운동한 나의 에너지가 근육과 기초대사량을 높여야하는데, 소화에 쓰이게 만든다면 그것만큼 허탈한 건 없을겁니다.
혹여나 난 정말 운동 열심히 하고, 운동 후에는 기름진 것도 일절 먹지않는데 그대로야- 하시는 분들은
운동 전 식사를 고지방 음식으로 드시고 계시진 않으신지 꼭 체크 바랍니다.
예전에 한창, 원푸드 다이어트, 한끼 다이어트 열풍이 불며 ’매운 음식’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유행하기도 했었죠!
매운음식은 다이어트에는 좋을지 몰라도, 운동 전 식사때 먹는다면 위장을 자극시키기도 해
소화에 부담을 주어 속쓰림을 유발시킨답니다.
만약 운동전 매운음식을 먹는다면 속쓰림이 심하며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운동 전 식사때 피해 주는 것이 좋아요.
매운 음식은 그냥 먹기에도 위장에 자극을 주는 식품이죠. 매운 음식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에 부담을 주기 때문인데요.
운동전 식사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져서 심한 속쓰림 또는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고당분 음식 역시도 운동전에는 될 수 있으면 피해야할 음식이겠죠.
운동 전 피해야할 음식 : 우유나 우유성분이 든 음식
우유에 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성분이 다른 음식에 비해 소화기간이 길어
운동전 섭취를 하고 운동을 한다면, 운동 효과를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의 기본 음식인 콩과 양배추가 운동전 피해야할 음식이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식이조절에는 좋지만, 콩과 양배추는 장을 팽창시켜 가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운동 전 음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에 훨씬 더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통곡물빵 역시도 콩류와 양배추처럼 운동전 식사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훨씬 더 좋습니다.
운동 전 간단히 칼로리가 낮은 통곡물 빵을 드시는 분들을 종종 보았는데요,
통곡물빵은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를 부르게 해주지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속이 계속 더부룩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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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동 전 피해야할 음식도 알아두어야 하고,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운동 전 식사할 때 음식만 바르게 잘 먹어도 운동 효과를 2배, 3배 볼 수 있으니
모두들 히트짐의 포스팅을 참고해 건강한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